아이폰을 사용중인데 밧데리가 없어서 USB를 통한 충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제공하는 컴퓨터에는 USB가 막혀 있어 2층에 있는 인터넷 까페에 갔습니다..
일본에서는 인터넷 까페란 이름으로 통용되는거 같더라구요. 말그대로 까페이어서 인지
컴퓨터를 사용해도 되고 일반 까페처럼 책 읽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근데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30분에  300엔
10분 추가시마다 100

1시간 이용하면 600엔    1300원 환율 적용하면 7800원이네요 .

한국의 시간당 1000원과 비교하면 눈물이 ㅠ.ㅠ 음료는 무료이며
마음껏 리필해서 먹으면 됩니다.

아래는 난바역 근처에 있는 인터넷 까페라는 곳입니다. 제가 간 시간이 평일 낯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 분위기인지는 몰라도 동영상이나 일반 작업을 하는 사람 정도만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없었구요. 근데 한쪽에 샤워룸이라고 적힌 방이 있더군요..ㅎ
들어가보진 않아서 어떤 모양인지는 보지 못했지만 신기하더군요..
3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아래는 가격표 찍어 봤습니다 .ㅎㅎ
처음 30분은 360엔 이후 15분 마다 100엔씩 추가




Posted by great-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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