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유없이 어떤걸 느껴보고 싶었다. 종교도 없고 딱히 관심도 없지만 '종교'라고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찾은 영화가 더 웨이 이다. 이런 영화가 좋다.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은 불특정 다수가 모여서 함께 무엇인가를 해내는 이런 느낌의 영화 큰 긴장감이나 이펙트는 없지만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배낭 하나 매고 카미노 데 산티아고 그 길을 걷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

 

"인생은 택하는게 아니예요. 그걸 사는거지"


Posted by great-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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