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지연에 따른 보상

 카드로 항공료를 전액 지불하였습니다. 카드 서비스중에 여행에
관한 보험 내용이 있기에 여행 불편 보상 (항공지연)이라는 항목을
살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4시간 이상을 지연하였기에 당연히 보상을 받을줄 알았는데
4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경우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지 지연되었다는
상황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다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즉 지연되었을 경우 불가피한 상황에 의해 식사 또는 숙박을 하였을 경우
그 금액에 대해서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보험 약관 내용중에 회사가 보상하는 손해 라는 항목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보상 받을 내용들이 있습니다.

 보험이란거 꼭 필요하지만 막상 상황이 되면 그닥 효율성이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지연되면 시간이 가장 중요한거지 식사, 숙박비정도의
기본 금액은 크게 와닿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약관을 꼼꼼히 보는 습관이 생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