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배포글을 올리면 순식간에  댓글이 달립니다. 처음 티스토리 할때는 별 생각없이
순차적으로 초대장을 나누었었는데 티스토리에 조금 익숙해져서 초대장 목록을 살펴보니
아래처럼 똑같은 아이디로 초대장을 나누어 줬단걸 알게 됐습니다.

 순간 멍했습니다. 분명 초대장 배포할때는 메일 주소가 틀렸는데 받은 메일이 다 똑같으니까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윈도우 핫메일에는 별칭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일 계정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 별칭을 달수 있는겁니다. 즉 본인 핫메일 계정이 a1@hotmail.com 이라면
a2@hotmail.com, a3@hotmail.com 이라는 별칭을 만들어 두면 어디로 메일을 보내도
a1@hotmail.com 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핫메일은 한번쯤 의심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예 메일 주소는 핫메일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Posted by great-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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