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보니 느낀게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으니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 한들 쉽게 적응하고 쉽게 익힐것 같지만 여전히 초반 공부는 지루하다.
일상언어와 같지 않을까? 할말은 많은데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때의 그 답답함.
항상 새로운 언어를 책의 예제로 공부할때 여전히 느낀다.

 우선 예제를 따라하면서 빌드 해보고 실행해보면 잘된다. 하나의 챕터를 마무리 한 기쁨이 생기기도
하니 좋다. 그건 챕터의 마무리에 대한 기쁨이지 진정 머릿속에 남는건 없는거 같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공부한것과 내가 지금 사용해야할 기술들이 잘 매치가 되지 않는다. 나만의 문제일까?

 해결책은 프로젝트를 하나 정해놓고 그 프로젝트에 배운것들을 어떻게든
집어 넣어 보는 것이다. 예를들면 채팅 프로그램을 프로젝트로 정해 놓고 책을 공부하다
전혀 엉뚱한 그림 애니메이션 예제가 나오면 그걸 바로 적용해보는것이다. 채팅창 배경에
그림이 애니메이션 되게 한다던가. 어떻게든 끼워 맞추어서 바로 적용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복습하고 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으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Posted by great-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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