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진 피해에 대한 우리나라의 반응

가깝고도 머나면 나라 일본, 그 일본이 요즘 지진이라는 자연 재해로 인해 혼란한 시기를 겪고
있다. 지진에 의한 쓰나마와 핵위기를 안고 있다. 그에 발맞추어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개인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여기서 적당한 지원의 기준이 필요해 보인다. 왠지 보여주기 식의 마구 퍼다주는 식의 지원은
불필요해 보인다.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은 하되 성금 모금은 조금 오버라는 생각도 든다.
일본의 경제 규모는 세계 3위인데 현금으로 지급하는 성금은 분명 일본 자국내에서도 해결이
가능한 부분일 터이다.

히자만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생수나 먹거리등을 국내 제품을 기업입장에서 자사 제품을 물질로
지급해야 한다고 본다.

일본에서 안정상의 이유로 우리 기업의 생산품 지급을 받아 들이지 않은것은 표면적으로는 안정상의
이유라고는 하지만 더 멀게는 자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일 것이다. 지금이 어떻게 보면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의 이미지 홍보와 간접 광고 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기부 형식으로
인한 세금 면제. 이런 지원도 깊게 알고 보면 계산된 경제 논리가 들어간다는 얘기다.

국내 기업 입장에서 보면 자사 제품을 일본에 알릴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지원을 하기를 바랄것이고 일본 에서는 자사 기업을 보호 하기 위해 받지
않을려고 할것이다 히자만 일본도 방사능 위기로 먹거리를 요청 해왔다고 한다.

생각보다 이번 자연 재해로 인한 일본의 피해는 오래 갈것으로 보인다.